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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재택치료 초기 혼선 있었으나 현저히 개선"
등록: 2022.02.17 오후 16:07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으로 집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수가 전날(26만6040명)보다 하루새 4만8525명 늘어 31만456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새로 재택치료자로 배정받은 환자는 8만3133명이며, 이 중 하루 2번 건강관리를 받게 되는 집중관리군이 1만935명, 스스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일반관리군이 7만2198명이다.
이처럼 재택치료자가 대폭 늘면서 동네 병·의원이 바뀐 지침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거나 보건소 업무 과부하로 인해 재택치료 연락이 지연되는 등 우왕좌왕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하지만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7일 코로나19 대응 백브리핑에서 “집중관리군 재택치료는 현저히 개선돼서 현장에서 원활하게 작동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 반장은 “지난주 (관리) 전환 초기에 재택치료 관리에 참여하겠다고 밝힌 의료기관 수가 적고, 업무체계 정립에 일부 혼선이 있었지만 이후 지자체 의료현장이나 환자를 통해 확인한 결과 모니터링·처방 등 큰 문제 없이 작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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