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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6·1지방선거 공관위원장에 김태년 선임

등록 2022.04.01 15:01 / 수정 2022.04.0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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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위원에 서삼석·백혜련 등 현역 7명

/ 조선일보DB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1일 6·1 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장에 김태년 의원을 선임했다.

공관위 간사는 서삼석 의원이, 공관위원은 현역 국회의원 중에선 백혜련·진선미·임오경·홍성국·김승원·김성주 의원이 맡는다.

민주당 비대위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관위 구성안을 의결했다.

또 민주당은 광역·기초 자치단체장 공천 시, 2~3인 대상 국민 참여 경선을 원칙으로 하되 공관위 의결로 달리 정할 수 있도록 했다.

신현영 비대위 대변인은 "광역·기초단체장에 대해 2~3인 경선을 원칙으로 하고, 공관위 의결로 달리 정할 수 있도록 했다"며 "2차 경선도 실시할 수 있다는 기존 원칙을 준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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