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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 '부정채용 의혹' 은수미 성남시장 피의자 신분 첫 소환

등록 2022.04.04 15:43 / 수정 2022.04.0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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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수사계는 오늘(4일) 부정 채용 혐의와 관련해 은수미 성남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은 시장은 자신의 선거캠프 출신 인사를 성남시 산하기관인 서현도서관에 부정 채용한 의혹을 받고 있다.

해당 의혹은 지난 2020년 9월 선거캠프 출신의 한 인사가 청와대 국민청원에 게시글을 올리면서 불거졌다.

이어 은 시장의 비서관을 지낸 이 모 씨가 2020년 11월 국민권익위원회에 성남시 공공기관 채용 비리 신고서를 내기도 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지난달 17일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면서 SNS를 통해 6·1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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