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YG엔터테인먼트
이 노래는 발매되자마자 아이튠즈 33개 지역서 1위를 차지하며 월드와이드 차트 정상에 올랐다.
또 한국·중국·일본의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 QQ뮤직, 라인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단숨에 점령했다.
신곡은 그간 강렬한 힙합 리듬을 선보여왔던 이들의 음악과 달리 따뜻한 밴드 사운드를 토대로 한 편안한 노래다.
빅뱅은 이 노래에서 속절없이 피고 지는 세상사의 순환을 계절의 흐름에 비유해 묘사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은 오롯이 음악 본질에 집중했다"며 "곁가지를 쳐내고 진정성을 꾹꾹 눌러 담은 디지털 싱글로 음악 팬들과 더 깊은 교감을 시도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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