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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금은방 업주 폭행하고 2억대 귀금속 훔친 20대, 하루 만에 '덜미'

등록 2022.04.0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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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강도 행각을 벌인 20대 남성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오후 6시 30분쯤 양주시내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업주를 폭행하고 2억 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를 추적해 범행 이튿날인 어제(7일) 오후 9시 30분쯤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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