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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롯데홈쇼핑 '초대형 곰' 보러 2주만에 200만명 다녀가…인기에 전시 연장

등록 2022.04.14 14:17 / 수정 2022.04.1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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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이 자체 개발한 캐릭터 '벨리곰' 공공 전시회가 2주 만에 방문자 200만명을 돌파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1일부터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메인 광장에서 아파트 4층 높이의 15m 초대형 벨리곰, 2m 크기의 벨리곰 6개를 설치한 '어메이징 벨리곰' 공공 전시해왔다.

롯데홈쇼핑은 인기에 힘입어 당초 이달 17일까지 예정됐던 전시회 기한을 일주일 뒤인 24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전국에서 후속 전시 및 팝업 스토어를 운영해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을 지속적으로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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