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비야레알(스페인)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1차전에서 2-0으로 완승했다.
리버풀은 28일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상대 자책골과 사디오 마네의 추가 골로 승리했다.
UCL 정상에 오른 2018-2019시즌 이후 3년 만에 4강에 복귀한 리버풀은 준결승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결승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
UCL 준결승 2차전은 다음 달 4일 비야레알의 홈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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