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오후 7시 30분쯤 인천 남동구의 한 열교환기 제조 업체에서 1t 철제 구조물에 부딪힌 50대 근로자 A씨가 숨졌다.
A씨는 당시 다른 직원과 지게차에 올려진 철제 구조물 균형을 맞추던 중 구조물이 쏠려 쓰러지면서 머리 등을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동료 직원 등을 상대로 안전관리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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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2.04.29 11:11
어제(28일) 오후 7시 30분쯤 인천 남동구의 한 열교환기 제조 업체에서 1t 철제 구조물에 부딪힌 50대 근로자 A씨가 숨졌다.
A씨는 당시 다른 직원과 지게차에 올려진 철제 구조물 균형을 맞추던 중 구조물이 쏠려 쓰러지면서 머리 등을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동료 직원 등을 상대로 안전관리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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