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 연합뉴스
박인비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버디스 이스테이츠의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6258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3라운드까지 합계 5언더파 208타의 성적을 낸 박인비는 이민지(호주), 렉시 톰프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3위로 내일 최종 라운드에 들어간다.
8언더파의 해나 그린(호주)이 단독 선두에 올랐고 교포 선수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1타 차 단독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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