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오후 2시 50분쯤 전북 익산시의 한 태양광 에너지 저장시설에 불이 났다.
이 불로 72㎡ 규모 태양광 에너지 저장실 1층과 배터리 297개 등 저장장치가 탔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8시간 4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2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