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득점왕 경쟁자' 손흥민(토트넘)을 1골 차로 추격했다.
호날두는 오늘(3일) 브렌트퍼드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16분 페널티킥으로 득점했다. 정규리그 18호 득점으로, 4경기 연속 골이다.
현재 득점 1위는 22골을 넣은 리버풀의 무함마드 살라흐다. 그 뒤를 손흥민(19골), 호날두가 따라 붙은 상태다.
현재 맨유는 2경기, 리버풀과 토트넘은 각각 4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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