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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카카오, AI 기반 물류 플랫폼 출범…"물류도 숙박 예약처럼"

등록 2022.05.03 16:41 / 수정 2022.05.0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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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인공지능 기반 물류 플랫폼을 선보였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3일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LaaS ON 2022'를 열어 'Kakao i Laas'를 공개하고 미래 물류 생태계 비전을 공유했다.

Kakao i LaaS는 AI 기반으로 화주(화물업체)와 회원사(물류센터)를 연결하고 판매, 주문, 창고 관리까지 할 수 있도록 돕는 물류 생태계 플랫폼이다.

화주는 매칭 서비스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최적의 물류센터를 사용할 수 있게 돼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다.

회원사는 물류센터 공간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큰 화두임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며 "소비자에게 한층 더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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