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소방서 제공
A씨 주변을 지나던 한 행인이 도움을 요청했고, 인근 초막골 생태공원에서 열린 어린이날 119 체험 행사에 배치됐던 구급대원들이 달려왔다.
구급대원들이 제세동기 등 장비를 가져와 응급 처치를 하면서 A씨는 약 3분 만에 호흡과 맥박 등을 되찾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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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2.05.05 18:59 / 수정 2022.05.0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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