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을 연기한 중국이 내년 6월로 예정된 아시안컵 축구대회 개최권도 포기했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중국이 2023년 아시안컵 대회를 주최할 수 없다고 공식 통보 했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최권을 포기하게 된 예외적인 상황을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체 개최지는 추후 결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