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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5월 17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2.05.1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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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장관을 임명했습니다. 야당이 강하게 반발했는데,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은 더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2. 내일 핵심 검찰 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중앙지검장엔 조국 전 장관 사건 수사를 지휘했던 송경호 전 중앙지검 3차장이 유력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3. 북한 평양에서 코로나 약품공급이 시작됐습니다. 북한은 이를 김정은 위원장의 '사랑의 불사약'으로 선전했습니다.

4. 5·18 민주화운동 42주년을 하루 앞두고 광주에선 추모 분위기가 일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함께 부를 예정입니다.

5. 오미크론보다 전파력 강한, 새로운 변이가 국내에서 3건 확인됐습니다. 퇴임하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2년 동안 과학방역을 했다"고 했고, 새 청장엔 방역 강화를 주장해온, 백경란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6. 이번엔, 국내 최대 화장품 업체인 아모레퍼시픽에서 횡령사고가 터졌습니다. 영업직원 3명은 30여억원을 빼돌려 주식 등에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7. 40대 남성이 출소한 지 두 달만에 또 차량을 털다 붙잡혔습니다. 교도소에 다시 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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