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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대차, 더 뉴 펠리세이드 출시…가격 3867만 원부터

등록 2022.05.18 10:30 / 수정 2022.05.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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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은 19일부터 팰리세이드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팰리세이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의 대표적인 대표 SUV인 뉴 팰리세이드에는 전작과 비교해 넓어진 캐스케이드 그릴과 일체형 슬림 에어벤트와 터치형 공조 제어 장치 등이 탑재됐다.

상품성 강화를 위해 고화질12.3인치 디스플레이와 LED헤드램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2열 도어 글라스 이중접합 차음유리는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됐다.

현대차는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원하는 고객을 고려해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에는 전용 내·외장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더 뉴 팰리세이드의 가격은 가솔린 3.8모델 익스클루시브 3,867만 원, 프레스티지 4,431만원, 캘리그래피 5,069만원, 디젤2.2 모델 익스클루시브 4,014만원, 프레스티지 4,578만원, 캘리그래피 5,216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넓은 실내 공간과 새롭게 추가된 하이테크 편의사양으로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 편안하고 안전한 프리미엄 드라이빙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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