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석열 대통령이 '민주의 문'을 통해 광주 5·18 민주묘지에 입장했습니다. "오월정신은 자유민주주의 헌법정신 그 자체"라며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2. 한동훈 법무장관이 취임 하루만에 '여의도 저승사자'로 불린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을 부활시켰습니다. 중앙지검장에 송경호, 대검 차장검사에는 이원석 등 이른바 尹 사단을 임명했습니다.

3. 정부가 오는 21일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혹시 모를 북한 도발에 대비해 플랜B도 마련했습니다. 한미동맹은 반도체, 우주개발 등 기술동맹으로까지 확장합니다.

4. KDI가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을 2.8%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물가 상승률은 4.2%로 예측해  작년 하반기 예측보다 2.5%p나 높였습니다.

5. 북한 코로나 사망자 가운데 10세 미만 비중이 16%로 나타나, 매우 이례적으로 분석됐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간부들에게 '코로나 초기 대응 미숙'을 질책한 것으로 전해져 강한 문책이 예고됐습니다.

6. 김동연·김은혜 두 경기지사 후보가 지역 표심을 잡기 위해 내놓은 1기 신도시 재건축 공약, 현실성 따져봤습니다.

7. 미국 국방부가 미확인 비행물체, UFO 공개 청문회를 50여 년 만에 개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