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이든 대통령이 방한 첫 일정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평택 삼성 반도체 공장을 둘러보고, "동맹"을 강조했습니다 내일, 윤 대통령 취임 11일 만에 이뤄지는 한미정상회담에선 사드와 기술동맹 등이 논의됩니다.

2. 한미 동맹 급속 복원에 한반도 정세가 급변하는 분위기입니다. 미국과 갈등을 겪고 있는 중국 반발을 잠재우기 위한 대응 방안, 짚어봅니다.

3.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민주당이 임명동의안 찬성을 당론으로 정한 이유, 취재했습니다.

4. 에쓰오일 울산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강한 폭발로 인근 건물 유리창이 깨질 정도였는데, 근로자 1명이 숨지고, 9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불길은 15시간 만에 잡혔습니다.

5. 조국 전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발급해 준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의원이 2심에서도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6. 아파트에서 산책을 하던 엄마와 7살 아이가 맹견 2마리에게 물려 크게 다쳤습니다. 목줄과 입마개를 하지 않았습니다.

7. 한동훈 법무 장관이 추미애 전 장관의 증권범죄합동수사단 폐지 결정은 "범죄자들에게 범죄에 가담할 용기를 줬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