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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울 의회에 청년 후보 25명 도전장…최연소 25세·文 청와대 출신 등 눈길

등록 2022.05.24 16:07 / 수정 2022.05.2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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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1 지방선거 서울 시·도의회 의원직에 도전장을 낸 20·30 세대 청년 후보가 25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청년 후보는 민주당 10명,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2명, 무소속 1명이다. 전체 후보 212명의 8.48%이다.

민주당에선 유일한 청와대 출신 청년 후보가 눈길을 끈다. 구로구 제3선거구에 출마한 박무영 후보(30세)는 20대 국회에서 김경수·김병기 의원실 비서를 지낸 뒤 문재인 청와대 해외언론비서관실과 정무비서관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박 후보는 22살 때 부산 사상에 출마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보고, 다니던 미국 대학을 휴학한 뒤 귀국해 자원봉사 참여한 인연이 있다. 그는 스스로 "정치를 위해 미국 영주권을 버리고 한국에 돌아왔다"고 유세하고 있다.

서울 구로구 제3선거구 출마자 박무영 후보


현직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출마도 두드러졌다.

서영교 의원실 비서관인 임규호 후보(중랑구 제2선거구·29세), 고민정 의원실 비서관 예한나 후보(광진구 제4선거구·35세)가 현재 의원실 소속 신분으로 선거에 뛰어들었다.

안규백·박용진 의원실 출신 김병기(동대문구제1선거구·36세)·박수빈(강북구제4선거구·34세) 후보는 출마 직전까지 의원실에서 근무했다.

2030 세대 최연소 후보는 국민의힘에 소속돼 있다.

25세 최웅주 후보(관악구 제4선거구)는 현재 배재대학교 정치언론안보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신분이다. 동시에 지방자치연구소 <사계>의 대표로 일하고 있다.

광진구 제1선거구에 출마한 김시현 후보(38세)는 HCN 방송기자와 머니투데이 대학경제PD를 지낸 언론인 출신이다.

강남구 제5선거구에 출마한 30세 김동욱 후보는 전 국민의힘 정책본부 청년보좌역으로 '59초 공약 쇼츠'를 담당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 '좋아 빠르게 가!' 등 쇼츠 영상을 만들어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서울 강남구 제5선거구 출마자 김동욱 후보(왼쪽)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쇼츠 영상 캡쳐


진보당에서는 경기대 총학생회장 출신 25세 유룻 후보(노원구 제2선거구) 등이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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