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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손연재, 8월의 신부 된다…9세 연상 회사원과 결혼

등록 2022.05.28 15:04 / 수정 2022.05.2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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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28)가 8월 결혼한다.

손연재의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 측은 28일 공식 입장을 통해 "손연재가 오는 8월, 9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등 지인을 초대해 비공개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결혼 상대는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던 일반인 남자친구다.
두 사람은 이미 웨딩 촬영도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손연재는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리듬체조 개인종합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때는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초로 개인종합 금메달을 땄으며, 2016 리듬체조 월드컵 시리즈에서는 개인종합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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