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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5월 29일 '뉴스 7' 헤드라인

등록 2022.05.29 19:09 / 수정 2022.05.2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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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칸 국제 영화제에서 배우 송강호가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남우주연상을, 박찬욱 감독은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 영화가 칸 영화제에서 동시에 두 개 부문을 석권한 건 처음입니다.

2. 전국 지방선거를 사흘 앞두고 여야는 최대 격전지인 경기도에서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막판 변수로 떠오른 김포공항 이전 공약을 두고 여당은 "콩가루 정체성"라며 비판했고 야당은 "어설픈 갈라치기"라고 맞받았습니다.

3. 여야가 소상공인 손실보상이 담긴 2차 추경안 처리에 합의했습니다. 잠시 뒤, 오후 7시 30분 본회의에서 처리되면, 내일 오후부터 전국 317만여 사업자에게 최대 1000만원까지 손실보전금이 지급됩니다.

4. 인천의 한 캠핌장에서 텐트 안에서 자던 2명이 숨진 채 발견되고 한 낚시객은 텐트에서 불이 나 화상을 입는 등 텐트 안 가스, 화재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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