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후 4시41분쯤 경남 함안군의 한 금속가공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이 출동해 1시간여 만에 불을 껐지만, 공장 안에서는 20대 외국인 근로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또 다른 근로자 60대 B씨는 얼굴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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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2.05.30 19:02 / 수정 2022.05.30 19:02
오늘(30일) 오후 4시41분쯤 경남 함안군의 한 금속가공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이 출동해 1시간여 만에 불을 껐지만, 공장 안에서는 20대 외국인 근로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또 다른 근로자 60대 B씨는 얼굴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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