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능기부협회, 소년소녀가장돕기 재능나눔 콘서트 열어
등록: 2022.06.09 11:25
수정: 2022.06.09 11:35
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는 지난 6월8일 서울시 양천구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로운 아트리움 로운홀에서 국제로타리 3650 서울해피로타리클럽(회장 이승언)과 공동으로 소년소녀 가장 돕기 자선콘서트를 개최했다.
사회는 개그맨 홍록기가 맡았고, 가수 진성, 진미령, 임주리, 임수정, 박정식, 정다경, 구재영, 최향, 신승태, 한강, 국악인 양슬기, 아이비프로공연단, 오페라가수 노희섭, 015B의 이장우가 재능기부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콘서트는 한국재능기부협회의 재능기부 48번째 행사로 이완국 샴발라CC 대표, 송종채 에스엠 회장, 장우진 글로벌 지도자 아카데미 원장, 이우섭 한체대 WPTM 총교우회 회장, 권영술 수리수화 생명공동체 대표와 임직원, 최종진 양자강 사장, 김승기 한은이앤씨 부장, 한 장현 예거디자인 대표, 황재희 라우건설 대표, 글로리서울안과의원, 양대영 엠티티에스 대표, 이기식 효성이엔지 대표, 김혜정 네오킴 대표, 오성수 키포스 대표, 강철수 와우쇼핑몰 대표, 조소영 헤렌 가구디자이너, 문행만, 김영희 한샘리하우스광진점 대표, 최규형 대일이엔피 대표, 이근갑 비에이치앤바이오 고문 등이 후원금을 기탁했다.
최세규 이사장은 “일상회복이 진행 중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국재능기부협회는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설립됐으며, 장애인부부 무료결혼식, 군부대와 교도소 위문 공연, 다문화가정 지원과 소년소녀 가장돕기 콘서트, 연탄나눔,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포럼, 무료 이사와 농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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