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오전 4시30분쯤 부산 중구의 한 금은방에 30대 남성 A씨가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했다.
A씨는 금은방 진열장에 있던 귀금속 31점(싯가 8000만 원 상당)을 훔쳐 달아났다.
추적에 나선 경찰은 2시간 만에 인근 주택가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가 훔친 귀금속을 모두 회수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영상 제공 : 부산경찰청)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