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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월 24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2.06.24 21:08 / 수정 2022.06.2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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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당시 국방부가 공무원 피살을 알고도 "실종자 발견시 돌려 보내달라"는 통지문을 북측에 보냈다고, 국민의힘이 주장했습니다.

2. 해경청장과 최고위 간부 8명이 '서해 피살 공무원 사건'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지만, 대통령실은 진상 규명이 진행되고 있는 점을 들어 반려했습니다.

3. 행안부 장관이 치안감 인사 번복과 관련해 정부차원 '진상조사'를 예고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경찰청장 용퇴론에 "임기가 한 달 남았다"고 했습니다.

4. 민주당이 합의대로 하반기 국회 법사위원장을 여당에 넘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사개특위에 들어와야 한다는 조건을 붙였는데, 국민의 힘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5. 14년 동안 동결된 대학 등록금이 내년부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물가 비상 속에 학생 반발이 전망됩니다.

6. 밤사이 중부지방에 170mm 폭우가 쏟아지면서 KTX기차역 주차장이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장마전선은 다음주 월요일 다시 북상할 전망입니다.

7. 흉기를 든 택시강도가 30분동안 도주극을 벌인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시속 180km로 중앙선을 넘나들며 달렸는데, 경찰은 권총으로 제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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