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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흥민 동료 된 히샤를리송, EPL 개막전 못 뛴다…'조명탄 투척' 징계

등록 2022.07.0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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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야심 차게 영입한 브라질 국가대표팀의 공격수 히샤를리송이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 뛰지 못할 전망이다.

히샤를리송이 지난 시즌 막바지에 관중을 향해 조명탄을 던진 일로 징계를 받았기 때문이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5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히샤를리송에게 1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린다고 발표했다. 2만5000파운드(약 4000만원)의 벌금도 부과됐다.

히샤를리송은 지난 5월 첼시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린뒤 떨어진 조명탄을 다시 관중석으로 던졌다.

결국 히샤를리송은 2022-2023 EPL 1라운드 경기인 사우샘프턴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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