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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7월 6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2.07.0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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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정원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을 고발하고, '탈북 어민 강제북송 사건'과 관련해선 서훈 전 국정원장을 고발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라고 했습니다.

2. 코로나 하루확진자가 2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전 세계도 재확산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3. 나토 순방에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아내가 동행한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입니다. 민주당은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는데, 대통령실은 전임 정부에서도 있었던 일이라고 했습니다.

4. 민주당 전당대회 규칙은 결국 친명계 요구를 대부분 수용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났습니다. 민주당 5선 이상민 의원이 "'검수완박' 법안은 헌재에서 위헌이 마땅하다"며 찬성표를 던진 것이 부끄럽다고 했습니다.

5. 코스피가 1년 8개월 만에 2300선이 무너졌고, 환율은 1306원으로 13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6. '소득주도 성장'을 설계한 홍장표 KDI 원장이 한덕수 총리가 자신의 사퇴를 압박한 것을 언급하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7. 깊이 2m 농수로에 빠진 5살 아이가 부유물을 잡고 3시간 가까이 버틴 끝에 구조됐습니다. 아이는 오리떼를 구경하다 빠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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