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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7월 7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2.07.07 21:08 / 수정 2022.07.0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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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찰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첩보 보고서 삭제' 여부와 '탈북 어민 북송' 과정에서 청와대 개입 의혹 수사에 나섰습니다. 국정원이 낸 고발장엔 "박 전 원장이 첩보 관련 보고서 중 일부를 삭제하라고 지시한 정황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대통령실은 두 전직 국정원장의 혐의에 대해 "중대한 국가범죄"라고 했습니다. 민주당은 "타깃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라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3. 이준석 대표가 당 윤리위 징계 심의에서 직접 소명에 나섰습니다. 자정을 넘겨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데 혼란도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4. 때 이른 폭염으로, 전력 수요가 역대 최대치를 넘어섰습니다. 일본에선 52명이 열사병으로 사망했습니다.

5.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 채무를 줄이기 위한 '국가재정 전략회의'를 열고, 재정적자 48조원 감축 계획을 내놨습니다.

6. 직장인 점심 한 끼로 인기인 냉면이 평균 1만 원을 넘었고, 자장면은 6200원을 넘어서며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 제주 성산항에 이어 이번엔 한림항에서 어선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실종되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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