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오후 3시쯤 전북 남원시 산내면의 한 계곡에서 70대 남성이 2m 깊이의 물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남성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오후 10시쯤 사망했다.
이 남성은 사고 당일 가족과 함께 남원으로 피서를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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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2.07.10 13:15
어제(9일) 오후 3시쯤 전북 남원시 산내면의 한 계곡에서 70대 남성이 2m 깊이의 물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남성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오후 10시쯤 사망했다.
이 남성은 사고 당일 가족과 함께 남원으로 피서를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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