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랑연극재단과 조선일보사가 선정하는 제32회 이해랑연극상에 남명렬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남명렬씨는 1978년 무대 연기를 시작으로 '코펜하겐' '알리바이 연대기'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으며 수준 높은 연기와 한국연극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특별상을 수상한 원로배우 신구 씨는 드라마센터 연극아카데미 1기 출신으로 데뷔 60년 동안 200여 편의 연극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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