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장타여왕' 윤이나가 세계랭킹 69위에 올랐다.
19일 발표된 주간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윤이나는 지난주 114위에서 45계단 상승한 69위에 등극했다.
윤이나는 지난 17일 KLPGA투어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에서 통산 첫 우승에 성공했다.
고진영이 세계 랭킹 1위를 지켰고 이민지, 넬리 코다, 리디아 고가 2~4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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