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습으로 파괴된 건물 / AFP 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5일 성명을 통해 "임박한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전투기를 동원해 가자지구를 공습했다"며 "국내 전선에 특별 상황을 선포했다"고 전했다.
이날 희생자 수는 지난해 5월 이후 최대 규모인 것으로 보인다.
야이르 라피드 이스라엘 임시총리는 성명을 통해 "가자지구의 테러 조직이 이스라엘 시민을 위협하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누구든 이스라엘을 위협하는 자들은 우리가 찾아내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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