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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도 7번 확정…손흥민 오늘밤 개막전 축포 쏜다

등록 2022.08.06 10:24 / 수정 2022.08.0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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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핫스퍼 트위터

EPL 득점왕 2연패에 도전하는 손흥민이 새 시즌에도 등번호 '7번'을 달고 뛴다.

잉글랜드 프로축구(EPL) 토트넘은 2022-2023시즌 개막전을 앞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1군 선수단 명단과 등번호를 공개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과 같이 7번을 배정받았다.

손흥민의 '단짝' 해리 케인 역시 그대로 10번을 달고 뛴다.

올시즌 토트넘으로 이적한 '브라질 특급' 히샤를리송은 주전 공격수를 상징하는 9번을 배정 받았다.

토트넘의 개막전 상대는 사우샘프턴이다.

손흥민은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통산 15경기서 12골을 기록해 '사우샘프턴 킬러'로 불린다.

개막전 '축포'가 기대되는 가운데, 토트넘과 사우샘프턴의 EPL 1라운드 경기는 오늘 저녁 11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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