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 투어 마지막 시즌에서 우승했습니다.
김주형은 오늘 새벽 미국에서 열린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 마지막 날 경기에서 4라운드 합계 61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국적 선수로는 통산 9번째 PGA 우승입니다.
올해 스무살인 김주형은 2000년 이후 출생한 선수 중 최초로 PGA 우승이라는 기록도 갖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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