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로에서 경운기가 길옆 비탈로 추락해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오후 5시 54분쯤 전북 고창군 해리면의 한 농로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경운기가 길옆 비탈로 추락했다.
A씨는 경운기와 함께 3m 아래 농로로 추락했고, 이 사고로 경운기 바퀴에 깔려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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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2.08.10 07:01
농로에서 경운기가 길옆 비탈로 추락해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오후 5시 54분쯤 전북 고창군 해리면의 한 농로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경운기가 길옆 비탈로 추락했다.
A씨는 경운기와 함께 3m 아래 농로로 추락했고, 이 사고로 경운기 바퀴에 깔려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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