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연합뉴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한국인들과 한국 정부에 깊은 연대감을 표명한다"며 "이번 홍수로 사망한 모든 이들의 가족들에게 조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현재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 중인 구테흐스 총장은 오는 11-12일 서울을 찾아 윤석열 대통령과 오찬을 하고, 박진 외교부 장관을 만날 예정이다.
기시다 후미오 日총리 /AP 연합뉴스
이와 함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도 "일본 정부와 일본 국민을 대표해 희생된 분들과 유족에 대해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며 조속한 회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일본 외무성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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