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중국 총리가 중국의 '실리콘벨리'로 불리는 광둥성 선전을 방문해 경제 동력 회복을 촉구했다.
17일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전날 리 총리는 리시 광둥성 당서기와 함께 선전 남부의 기술 중심지를 찾아 "경제 안정에 더 큰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리 총리는 "중국 경제가 6월에 반등했고 7월에도 성장 속도가 계속되고 있다"며 "경제 회복의 토대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회복의 모멘텀을 유지하고 시급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제 대도시는 인구가 많으니 소비를 촉진할 방법을 더 많이 생각해야한다"며 "자동차 등 대량 소비를 확대하고, 주택 수요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리 총리는 "경제 대도시가 오늘날의 발전을 이룬 것은 개혁개방이 근본적이 동력"이라며 "국제 경제력을 높이고, 대외 개방 수준을 높여 이익과 상생을 실현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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