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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최태원·이부진·윤여정·BTS 등 한남동 집결한 이유는?

등록 2022.09.02 10:15 / 수정 2022.09.0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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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막 '프리즈 서울' 전야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리움미술관에서 열린 프리즈 서울 전야제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 3대 아트페어'로 꼽히는 프리즈 서울의 개막을 맞아 하루 전인 1일 열린 전야제 행사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 재계 인사 및 배우 윤여정, 이정재, 방탄소년단 멤버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주도한 전야제 행사인 'CJ 나이트 포 프리즈 서울(CJ NIGHT for FRIEZE SEOUL)'은 전날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 국내 재계 인사와 그룹 BTS의 RM과 제이홉, 배우 윤여정·이정재 등 이미경 부회장이 초청한 VIP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가에서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리움미술관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가에서는 정의선 현대차그룹과 사촌지간인 정대선 HN 사장의 아내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연예계 및 문화예술계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

또 배우 윤여정을 비롯해 이정재, 하지원, 이병헌, 송승헌, 유아인, 이하늬, 이정현 등 한국 대표 배우들도 줄줄이 모습을 드러냈다.

전야제 행사에는 강호성 CJ ENM 대표, 허민회 CGV 대표, 하용수 CJ ENM 스튜디오스 대표 등 CJ그룹 내 문화 예술 계열사 대표들도 참석했다.

어제 열린 전야제 행사는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열리는 글로벌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개막을 기념해 개최됐다.

프리즈 서울은 오늘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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