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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영상통화하고 이마에 입맞춰"…열애설 휩싸인 뷔·제니 추정 커플사진 또 공개

등록 2022.09.02 16:27 / 수정 2022.09.0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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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로 추정되는 커플 사진 2장이 또 유출됐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남성이 블랙핑크 제니로 추정되는 여성의 이마에 입맞춤하는 사진과 BTS의 뷔로 추정되는 영상통화를 하며 웃고 있는 남성의 얼굴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앞서 지난 23일부터 그룹 BTS의 뷔와 블랙핑크의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의 커플 사진이 온라인에 잇따라 유출되고 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지난 25일에는 제니와 뷔로 추정되는 남녀가 색을 맞춘 커플룩을 입고 자택에서 거울 셀카를 찍는 사진이 공개 됐고 곰돌이 캐릭터의 커플 티셔츠를 입고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됐다.


자택에서 찍거나 친밀한 스킨십을 하는 모습 등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들이 잇따라 노출되자 일각에서는 두 사람 중 한명의 스마트폰 등이 해킹당한 것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유명 스타의 sns 비밀 계정이 해킹 당하면서 해당 계정에 게시되어 있던 사진들이 유출된 것이라는 추정도 나온다.

지난 5월에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와 제니가 제주도에서 목격됐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오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뷔와 제니가 각각 소속된 빅히트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양측 모두 열애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하지만 K팝을 대표하는 톱 아이돌의 열애설을 뒷받침하는 사진들이 잇따라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은 좀처럼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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