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영수의 에미상 뒤풀이 댄스 영상이 화제다. 공개된 영상에서 오영수는 파격적인 꺾기 댄스를 선보여 주위의 환호를 받았다.

미국 작가 미나 해리스는 13일 새벽(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O Yeong-su cutting it UP"이라는 글과 함께 35초 분량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사람들에 둘러싸인 오영수가 춤추는 모습이 담겼다. 오영수 주변에 선 사람들은 함성과 박수를 보내며 그의 댄스에 호응했다. 오영수도 환호에 답하며 손을 번쩍 들어올렸다.

영상이 공개되자 온라인에서는 "오영수가 무대를 찢었다" "합성인 줄 알았다" 같은 폭발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영상 출처: Meena Harris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