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3만3009명을 기록하며 재유행 감소세를 보이는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이다. / 연합뉴스
이날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66명 감소한 428명, 사망자는 어제와 같은 59명이고,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89.3%,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96.6%를 차지했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어제와 비교하면 8277명 줄었고, 지난주에 비해서는 3만 8462명 줄었다. 평일 기준 3만 명 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 7월 15일 3만 8857명 이후 69일 만이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7575병상이며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7.8%다. 22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22만 2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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