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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北 미사일 도발에도 "해리스, DMZ 간다"

등록 2022.09.29 07:18 / 수정 2022.09.29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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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AP=연합뉴스

미국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며, 북한의 도발에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비무장지대 방문 계획은 변함없다고 발표했다.

카린 장 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며 주변 국가와 국제사회에 위협이 된다"며 "미국은 동맹인 한국, 일본 방어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 피에르 대변인은 해리스 부통령의 DMZ 방문 계획에도 차질이 없다며 "부통령의 DMZ 방문은 동맹의 안보에 대한 우리의 약속이 확고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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