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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 신규 확진자 2만 6960명…위중증 356명·사망 39명

등록 2022.10.01 09:52 / 수정 2022.10.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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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오전 인천공항 입국자 전용 코로나19 검사센터의 모습. / 연합뉴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2만 6960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479만 6014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4명 증가한 356명이었으며 사망자는 어제보다 3명 감소한 39명이었다.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88.8%,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92.3%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2만 6659명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301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수도권이 55.7%, 비수도권이 44.3%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7502병상이며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6%다. 1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17만 5897명이다.

한편 오늘부터 해외에서 국내 입국 시 24시간 내 받아야 했던 PCR 검사 의무가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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