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오후 7시 40분쯤 부산 금정구 한 4층짜리 건물 지하 1층 노래연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실내 일부를 태우고 62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채 3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같은 건물 다른 층에 있던 시민 10명이 구조되거나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스위치를 켜는 순간 불꽃이 튀었다는 노래방 업주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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