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내년도 서울 지역 '빕 구르망' 레스토랑으로 57곳을 선정했다.
빕구르망은 4만 5천원 이하의 가격으로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이다.
'2023 빕 구르망' 레스토랑에는 광화문국밥, 금돼지식당, 남포면옥, 대성집, 만족오향족발, 명동교자, 미진, 봉피양, 삼청동 수제비, 우래옥, 필동면옥, 하동관, 황생가 칼국수 등이 포함됐다.
구복만두, 역전회관, 용금옥, 유림면, 정인면옥, 진진, 합정옥도 이름을 올렸다.
내년 리스트에는 원 디그리 노스, 정면, 필레터 등 3개 식당이 새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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