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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메타버스와 NFT의 경제'…'메타콘 2022' 이틀째 성황리에 열려

등록 2022.10.06 14:14 / 수정 2022.10.0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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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로 이틀째 열리고 있는 메타콘 2022 포럼에서는, 메타버스의 경제 효과와 NFT 기술의 활용 방안 등에 대해 글로벌 전문가들이 연설을 펼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최윤정 기자,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리포트]
네, 오늘도 글로벌 연사들이 메타버스와 NFT를 주제로 연설을 펼치고 이야기를 나누는데요, 많은 참가자들이 행사장을 꽉 채우며 열띤 분위기 속에 포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첫 연사로 나선 크리스장 지티엑스 공동 CEO는 메타버스 안에서 펼쳐지는 크리에이터 경제를 주제로 연설을 펼쳤습니다.

특히 제페토라는 가상 공간에서 자신을 디자이너나 가수 등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꿈도 달성하고 수익화를 이뤄내는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욱 넵튠 대표이사는 메타버스 안에서 창업을 하거나 기존 서비스의 다양한 기회가 창출되는 사용자 중심의 메타버스 경제 생태계를 소개했습니다.

이어지는 오후 세션에서는 디지털화되는 자산과 NFT의 부상에 대해 최현준 플레이시티 대표, 구준회 알바타그룹 CEO 등이 이야기를 나누고, 메타버스에서 적용 가능한 민첩성과 협업에 대해 세계적 컨설팅 업체 PwC 독일의 필립 소스트만 매니저가 연설합니다.

NFT를 활용한 제품 개발부터 메타버스 투자 트렌드와 NFT 마케팅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틀 동안 15개국 글로벌 전문가 40여명이 참가해, 22개 세션으로 펼쳐지는 이번 포럼은 메타버스 스타트업 관계자들의 토의를 마지막 세션으로 막을 내립니다.

지금까지 2022 메타콘 현장에서 TV조선 최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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