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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날씨] 동해안 밤까지 비…'서울 19도' 낮에도 쌀쌀

등록 2022.10.07 08:29 / 수정 2022.10.0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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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한 번에 내복 한 벌이라는 옛말처럼 부쩍 쌀쌀해진 요즘입니다.

현재 기온 서울 11.5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고요. 낮에도 19도 선에 머물면서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강릉은 한낮 기온 15도까지 낮아지겠고, 광주 20도, 대구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현재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20mm안팎의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고요. 그 밖의 내륙에도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오늘 밤까지 오락가락 비가 이어지겠는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동해안에 5-60mm정도고요, 그 밖의 지역으로는 빗방울 정도만 떨어지겠습니다.

한글날인 일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월요일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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