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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목조 주택 화재로 '잿더미'…"아궁이서 발화 추정"

등록 2022.10.08 09:57 / 수정 2022.10.0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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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소방서 제공

어제(7일) 오후 7시쯤 충남 홍성군의 한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났다.

출동한 소방당국이 2시간 만에 불을 진화했지만, 목조주택이 완전히 불 타 소방서 추산 21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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