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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 신규확진 2만9503명…위중증 243명·사망 43명

등록 2022.10.19 09:52 / 수정 2022.10.1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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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9천503명 발생한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은 뒤 이동하고 있다. / 연합뉴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9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2만 9503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519만 4177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60세 이상은 어제보다 4명 감소한 243명, 사망자는 어제보다 37명 증가한 43명이었으며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85.6%,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95.3%였다.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보다 3745명 줄었고, 한 주 전인 지난 12일과 비교하면 1016명 줄었다. 2주 전과 비교하면 5223명 줄어든 수치다.

국내 신규 확진자 중 수도권은 1만 6159명으로 54.9%, 비수도권은 1만 3272명으로 45.1%였다. 19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13만 80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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