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16명 감소한 233명, 사망자는 어제보다 7명 증가한 30명이었으며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198명,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25명이었다.
80세 이상으로 좁혀봤을 경우 위중증 환자는 233명 중 119명으로 51.07%, 사망자는 30명 중 15명으로 50%를 각각 차지했다.
신규 확진자는 어제와 비교했을 때 680명 감소했지만 1주 전인 지난 14일과 비교하면 1178명 증가한 수치다. 2주 전과 비교하면 2463명 증가했다.
국내 신규 확진자는 2만 4691명이며 그중 수도권에서 1만 3733명, 비수도권에서 1만 958명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60명이 확인됐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총 6036병상이며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2.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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